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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3 0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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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홈피(펌) |
 임종인 의원이 '여러분께' 드리는 글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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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12.19 17대 대선이 막을 내렸습니다. 결과는 예상했던 후보의 압승이었습니다. 저는 올해 1월23일 탈당해서 줄곧 ‘무소속’으로 지내면서,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에 피곤을 느끼고, 지친 국민들께 대안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선택지’가 없었고, 이는 대통령 선거 사상 최저 투표율(63.0%)이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국민들이 흔쾌히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선택지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대자보’의 김영국 편집위원의 대선결과에 대한 평가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읽고 고민해봤으면 해서 올립니다. -임 종 인
이명박은 사상 최저 '30%짜리' 대통령
[17대 대선 종합분석] '사상 최대' 압승 뒤에 '사상 최저' 득표율 있다
선거에 관한 한, 대한민국 국민은 '神의 경지'
- 노무현보다 못한 이명박 당선자의 '초라한 대표성'
- 李 '찝찝하고 구질구질한' 대통령
- '사상 최악'의 대선
- 개혁·진보는 궤멸했는가
- 개혁·진보 정치인·지식인들에게, '더이상 착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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