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연대회의 전국순회투쟁단 집중집회 및 학습지노조, 한일레미콘 공동 결의대회><br>
-2005년 3월 26일 11시 부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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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운송노조 이정훈 사무국장이 레미콘 기사들의 열악한 업무환경을 설명하고 있다.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대교지부 전인성 사무국장이 회원들의 체납회비를 입금하지 않은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당한 대교 삼산지점 한주희 교사의 투쟁을 보고하였다.
이 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불안정노동철폐를 위한 인천지역 연석회의, 인천지역노조, 인천지역일반노조 동지들이 참석하였고 한일레미콘 조합원들과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교사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3월 21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비정규직 투쟁 승리를 위한 4월1일 총파업을 알렸던 전국비정규연대회의 전국순회투쟁단 동지들이 참석하였다.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원학운 본부장
▲전국순회투쟁단의 한 동지가 서울->구미->창원->울산->광주->전주->천안->서울로 이어진 전국순회투쟁을 보고했다.
▲한일레미콘 박경욱 분회장이 회사측의 일방적 폐업으로 208일째 투쟁하고 있는 경과를 보고하였다.
▲대교 평택 서정지점에서 근무하다 해고당한 권미현 선생님
▲전국비정규연대회의 오민규 집행위원장이 '현장노동자를 살리고, 민주노조 운동의 단결강화를 위하여 4월 총파업투쟁을 승리하자'는 힘찬 결의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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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정규연대회의 전국순회투쟁단 집중집회 및 학습지노조, 한일레미콘 공동 결의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