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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20:5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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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운 |
 전국문화예술노조 이용진 위원장 5.31 지방선거 서울시 비례대표로 출마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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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노조 이용진 위원장, 지방선거 출마
다가오는 5.31 지방선거에 대응하기위한 진보진영의 움직임이 바쁘다.
예술노조도 이용진 위원장(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정미란 대표(대구 달서구의회)를 후보로 하여 지자체 선거에 대한 대응을 하고 있다.
심재옥 시의원의 뒤를 이을 민주노동당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선거는 홀수번(1,3,5번)인 여성명부에 박선희 중구노점상연합회 동대문 풍물시장내 다오지부장, 이수정 학습지노동조합 선전국장, 정호진 前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이 등록했다.
짝수번인 남성명부에는 김득의 전국생명보험노동조합 조직국장, 이용진 전국문화예술노조 위원장, 황철우 서울하철공사노동조합 정치위원장이 입후보했다.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는 김혜경 前 대표와 김종철 前 최고위원이 뜨거운 당내 경선을 치루게 됐다.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지영)은 25일 오후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울시장 및 비례대표 후보선거 출마자들 확정되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장과 비례대표를 동시에 뽑는 투표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18일 오후 4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리는 후보선출대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번 선거는 당권을 보유한 9,621명 당원의 직접투표로 이뤄지며, 정당명부상 순위를 정하는 비례대표 후보는 정당사상 최초로 유권자가 각 후보에 대해 1, 2, 3순위를 기입하고 이를 점수로 환산해 명부마다 누적집계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한편 서울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시장 후보의 경우 3월 2일(금)과 13일(월) 후보자 상호토론회를 개최하며 7일(화)과 9일(목)에는 당내외 각계 인사를 초청해 정책토론회를 실시한다.
또, 비례대표 후보는 8일(수)과 10일(금)에 각각 여성명부, 남성명부 후보자 상호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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