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세대 비정규직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 4시30분에 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부지역(서대문, 마포, 은평)으로 확대하여 4월말 경에 새로운 교실을 시작하게 됩니다.
4월 초부터 교사교육을 통해 교육진행법, 노동인권 감수성 등을 함께 공부한 후 교사로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한글이나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이나 성별, 학력도 무관합니다.
다만 미화노동자 분들의 퇴근시간 때문에 4-5시경에는 교육장소에 오실 수 있어야 합니다.
교사가 되실 분은 위의 연락처로 신청하시거나 혹은 서부비정규센터 까페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아래 한겨레 기사도 참고하세요.
"이번엔 한글학교...노학연대의 새로운 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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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리는 작은 교실" 교사가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