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울산 하이비트 투쟁 300일차 보고
1월 25일
우역골절 끝에 삼성SDI 하이비트 동지들은 300일을 맞이하였다.
300일동안 많은 일들을 격었다. 300일이라는 숫자하나만으로 투쟁이 길게만 느낄 뿐이었고.. 삼성과의 투쟁이 끝나기만을 바라는 동지들이 많다.
투쟁을 시작을 한지 한 달도 안된 삼성SDI 그린전자 동지들도 삼성SDI 하이비트 동지들처럼 이 투쟁이 길게 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오후 늦게 금속노조 울산지부 대책위와 같이 선전전을 했다.
선전 인쇄물이 뒤늦게 발부가 되어 삼성SDI의 저녁 출.퇴투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인쇄물이 발부가 되자 바로 선전전을 진행 하기위해 모두 이동을 했다.
삼성SDI 하이비트, 그린전자, 비대위 동지들은 언양 아파트에 선전전을 했으며, 금속노조 울산지부 대책위는 울산일대에 선전전을 했다.
▲ 선전전을 하기위한 작전회의 중....
▲ 선전물을 들고 가는 그린전자 동지들...
▲ 문 틈사이에 선전물을 끼우고 계신 비대위 동지...
삼성SDI 하이비트가 300일을 맞이 하였습니다.
300일 동안 삼성SDI 하이비트 동지들을 지켜 봐주신 동지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삼성SDI 하이비트 동지들은 365일...1년..2년...이라는 숫자와 단어가 된다하여도...
동지들과 같이 투쟁을 할 것입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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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삼성SDI 하이비트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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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비정규직] 투쟁 30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