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I 울산 하이비트 투쟁 344일차 보고
오늘은 소환될 정보는 없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우리는 여전히 1명이 1인시위을 먼저 시작하고 누군가가 들어오면 스피드하게 움직이기로 했다..
검은 에쿠스 한대가 설려고 하다가 일층 뒤로 가는 것이다.
우리는 스피드 하게 일층 로비로 달렸다..
근데...그냥.. 지나가는 차였나보다..
오히려..기자 한분이 우리에게 물었다..오늘 누가 소환 되냐고..ㅡㅡ!!
삼성 직원이 소환하는 날이라 쥐도 새도 모르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특검으로 향한것 같았다.
특검 사무실에서 철수 하여 삼성 본관으로 왔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마침 점심시간이었다..
상경팀 일동은 1인시위 행동 게시....
삼성 본관을 중심으로 1인시위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점심시간은 사람들이 많았다..
건이?가면을 보고 웃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고 건이 가면과 탈은 여전히 사람들 눈길를 사로잡는데는 성공인것싶다.
◆ 이태원 건이 집 ◆
이태원 건이 집에 가보지 못한 설대표와 사무장과 함께 건이 집에 갔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건이 집 내부 구조가 넘 궁금하다. 그리고 열받는다
으리으리한 집에서 호위호식 하면서 살고 있어서. 노동자들의 노동착취로
다 짖은 집이 아니던가??
서울 지하철 무료신문 "포커스'에 우리 기사가 떴다.
한주 인기 동영상에 "홍석현 출두 "옆 몸싸움 현장이 3위에 올라와 있었다.
인기 동영상 등수에 들기 힘든데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클릭을 한 모양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네티즌 들이 모았을까?? 궁금하다.
코레노 노경진 동지와 김갑수 동지와 함께 우리는 저녁을 마무리 했다.
하이비트 동지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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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삼성SDI 하이비트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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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비정규직]3차 상경투쟁 4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