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는 5월 1일 06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파업7일차를 맞고 있습니다.
현재 조합원이 파업 전에 비해 배로 늘어나고 있으며,
지금 이 시각에도 수도권 80% 건설현장을 멈추고 있습니다.
5월 2일 과천종합청사 투쟁을 마치고 각 지부 투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덤프연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부 현장 봉쇄 투쟁을 가열차게 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동지들의 많은 지지와 엄호 바랍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많은 지지의 글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 dump.nodong.org (아래를 클릭하시면 연결됩니다.)
[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 총파업 7일차 총파업 상황]
- 5월 7일(토) 18시 작성
전체 현황
▷ 현재 수도권지역(인천포함) 2만 5천여 대 중 실제 가동률의 절반인 1만 3천여 대 중 1만여 대 파업 동참.
▷ 각 지부별로 건설현장, 석산, 사토장 등 봉쇄 등 투쟁 중
▷ 경기 수원, 평택, 안중지역 / 충남 아산지역 / 강원도 철원지역 파업 동참
교섭 진행 현황
▷ 5.1(일)~2(월) 건교부, 재경부 교섭 진행
* 과적관련 교섭은 화주 등의 과적지시 또는 요구행위를 처벌하는 방향으로 교섭진행
* 유류비보조 관련은 어떤 형태든 지원을 하겠다고는 하나 그 지원 형태가 직접 지원이 아닌 건설원가에 반영하여 건설현장을 통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덤프연대는 직접지원 외에는 어떠한 지원도 무의미 하다는 입장이다.
▷ 5.1 이후 정부와 물밑 교섭 진행
▷ 5.9(월) 전문건설협회(오전), 건설협회(오후) 교섭 예정
▷ 지부별로 현장별 운반비 교섭 중
언론보도 현황
▷ KBS, MBC, SBS, YTN, KBS제1라디오, CBS라디오, 한겨레신문, 중앙일보, 문화일보, 조선일보, 프레시안, 이데일리, 파이낸셜뉴스, 오마이뉴스, 한국경제신문, 인터넷한겨레, 연합뉴스, 노동의소리, 매일노동뉴스, 건설뉴스, 건설기계신문
총파업돌입 이 후 현황
▷ 5.1 파업 이 후 1.000여 명 조합원으로 가입
▷ 파업참여 대오가 갈수록 지부별로 많아짐.
▷ 지부별로 연행자 속출-총연맹 법률지원팀 변호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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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연대 총파업7일차 상황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