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코스콤 사측이 고용한 경비업체 직원들에 의해
증권거래소 로비에 남아있던 조합원들이 들려서 밖에 내동댕이쳐졌습니다.
조합원들은 추석과 그 이후 투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긴급하게 장소를 이동해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9일동안 증권거래소 로비는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인권유린의 현장이었습니다.
코스콤 자본과 공권력의 폭력, 침탈을 규탄하고
추석과 그 이후 투쟁의 의지를 가다듬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동지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코스콤 비정규지부 폭력 침탈 규탄 및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
일시 : 2009년 9월 21일(금) 오후 2시
장소 : 증권거래소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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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비정규지부] 폭력침탈 규탄 및 투쟁 승리 결의대회에 집결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