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홈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
 |
|
 |
2008-01-03 11:20:10 |
|
|
 아산하청 |
 http://biasan.jinbo.net |
 현대자동차 아산 사내하청지회 업체 광진 폐업 투쟁 |
|
|
현대자동차 아산 사내하청지회 업체 광진 폐업 투쟁
1. 배경
- 05년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판정 (원청의 사용자성인정)
- 지난 07년 4월의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지회 조합원 4명승소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03년 해고당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업체를 바꾸어도 근속인정되며 2년이상 계속근로 하였으므로 현대자동차의 근로자로 인정됨)
- 그동안 업체 폐업하는 업체 사장만 바뀌면서 임금, 근속등은 인정되어온 관례가 있음.
- 07년 하반기부터 현대, 기아차 협력업체들이 일관되게 업체 폐업의 경우 근속을 인정하지 않으며 새로운 업체에 신규입사로 근로계약 요구 :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근거를 만들지 않겠다는 것.
2. 경과
1) 11월 30일 광진업체 폐업공고 : 12월 31일자로 폐업 통보
2) 12월 신규회사 사장과 관리자들 신규근로계약 쓸것을 요구
3) 조합원 80여명 근로계약 쓰지 않고, 퇴직금 받지 않음
4) 울산공장 협력업체들은 신규회사와 근속인정하지 않는 근로계약 체결
3. 현제 상황
2008년 1월 3일
- 통근버스 타고 조합원 80여명 도장공장 앞 집결, 아산위원회 상집간부 및 대의원 들 연대
- 정규직 관리자 300여명 도장공장 앞 집결
- 08시 35분 도장공장 진입
- 현제 라인은 섰고 쉴러라인 앞에서 정규직 관리자들과 몸싸움중
|
|
|
|
|
| | | |
6499
325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