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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12: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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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I 하이비트 |
 IMG_0317.JPG (1.27 MB), Download : 12 |
 [삼성SDI비정규직]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삼성sDI 사측에 다시금 촉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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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울산 하이비트 투쟁 284일차 보고
삼성 SDI(주) 손해배상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규탄 및
그린전자 정리해고 규탄
기자회견문
금속노조 울산지부 최금석 교육부장님의 사회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금속노조 울산지부 강태희 지부장님과 사무장님 삼성SDI 하이비트와 사내기업, 그리고 몇일전
강제계약해지를 당한 그린전자가 함께 했다.
조금 바뀌었나 했더니 울산에서는 아직도 삼성의 문제를 내몰라라 하는 식인거 같다.
기자들은 오지도 않았지만 KBS에서만 나와 우리의 내용을 찍어갔다.
하지만 강태희 지부장은 삼성SDI 측에 우리의 요구를 분명히 밝혔다.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삼성SDI 사측에 다시금 촉구한다.
1. 금속노조 울산지부와 사내기업대책위, 사내하청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즉각 철회하라.
2. 금속노조와 하이비트, 그린전자 사내하청 여성노동자 원직복직과 생존권
보장에 관해 대화 하자.
3.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삼성SDI 부산 공장의 정리해고와 강제적인
계열사 배치전환을 즉간 중단하라.
4. 삼성 불범 비자금에 대해 국민과 노동자들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또 한마디 덧붙였다.
금속노조와 삼성SDI 하이비트, 사내기업대책위에게 겁주려고 한다면 그건 잘못한 생각이고
더 강고한 투쟁으로 나갈것이라고 강력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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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삼성SDI 하이비트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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