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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2 14:36:42
건설운송노조
한일레미콘 레미콘운송 노동자들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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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레미콘 투쟁 184일, 한일시멘트 남인천공장(한일레미콘) 레미콘노동자들이 고용승계,공장재가동,노조탄압분쇄를 외치며 끈질기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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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레미콘의 비정규직,특수고용 레미콘운송노동자들이 드립니다-

(2005년 3월 3일)


󰁵 작년 9월1일, 공장인수하자마자 공장가동중단하고 고용승계 못한다! 노조없애라! 주장......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할 노동자들은 하루 아침에 실업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인천에 한일레미콘(남구 도화동 818번지/새 사업주 김동문)의 투쟁은 지난 2004년 9월1일부로 새로운 사업주인 김동문 사장이 공장을 인수하면서 아무런 생계 대책없이 공장을 가동중단하고, 기존의 고용을 승계할 수 없고,앞으로의 계약은 선별계약을 하겠다고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로써 공장에서 5년-7년을 성실히 근무해온 레미콘운송노동자들은 하루 아침에 실업자 신세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측의 횡포에 맞서 서울본사 집중집회, 서울본사 1인시위, 사장 집 1인시위 등 투쟁을 가열차게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계속 똑같은 주장만 하고 공장가동 계획과 고용승계 대책을 내놓지 못하였습니다. 투쟁 4개월이 지날 무렵인 작년 12월말 새 사업주인 김동문은 마침내 사업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 새 사업주가 작년 12월말 사업포기 의사를 밝혔지만 이후에도 ‘노조원에 대한 성향분석 리스트’가 적발되고 개별적 회유공작 등 회사측의 노조와해 기도가 지속되었습니다.

작년 12월말 경, 새 사업주인 김동문이 사업포기 의사를 밝혔지만 이후에도 전무 등의 관리자를 통해서 올해 1월중순까지도 계속적으로 노조탈퇴 회유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노조 깃발 내리면 바로 공장가동한다’, ‘노조가 있어서 공장가동이 안된다’ 등 갖은 회유로 조합원들을 동요시키고 노조를 와해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러던 와중에 올해 1월 중순경 회사측으로부터 ‘노조원에 대한 성향분석 리스트’가 발견된 것입니다.  리스트에는 10여명의 조합원들을 O온건, △중성, X강성으로 분류해 놓고 개별 접촉까지 진행한 것입니다.  임대 사업주가 사업포기 의사까지 표명한 상황에서 이렇게 노조와해공작을 펼친 것은 이제 공장의 원 소유주인 한일시멘트 본사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한일시멘트 본사에 ‘사업주 선정.공장재가동.고용승계’를 책임지고 해결할 것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굴지의 시멘트회사인 한일시멘트에 대하여 사업주 재선정, 공장재가동,고용승계를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일시멘트 본사는 자신들의 책임성을 회피하고 계속적으로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 9월1일부터 오늘까지 10명 남짓의 동지들이 6개월여 동안 생계의 고통 속에서 농성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어려 동지들의 연대로 우리들이 이만큼 싸워올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투쟁이지만 질긴 놈이 승리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투쟁!!!

󰁵 비록 작은 수의 조합원들이지만 질긴놈이 승리한다는 각오로 끈질기게 투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02-848-6238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인천지부     032-517-2317            
      

<한일시멘트 본사 약도>







   구치소 출소인사드립니다 [1]

서쌍용
2005/03/02

   [사진]민주노총 서울본부, 울산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지지방문

민주노총 서울본부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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