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규개악안 폐기, 파견법 폐지, 권리보장 입법쟁취 사무금융연맹/서비스연맹 공동투쟁 결의대회>
2005.4.1 1시 여의도 국회 앞
정부의 비정규개악안을 반대하는 민주노총의 4.1 총파업투쟁승리 결의대회에 앞서 사무금융연맹, 서비스연맹의 공동투쟁 결의대회가 열렸다.
학습지노조는 서비스 연맹에 가맹되어 있고 이 날 학습지노조의 간부들이 참여하였다.
▲저 멀리 보이는 국회,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반대하는 비정규보호법안은 있을 수 없다. 비정규개악안 즉각 철회하라!
▲서비스연맹 김형근 위원장은 "파견법 확산, 비정규노동자 양산, 정규직을 비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졸속적 비정규법안 폐지하라"는 힘찬 발언을 하셨다.
▲민중가수 박 준 동지의 공연
▲사무금융연맹의 박조수 부위원장은 걸죽하고 유머있는 발언으로 좌중의 힘찬 결의를 모아냈다.
▲한원 CC 이미영 쟁의부장의 투쟁발언 - 한원 CC 조합원들은 경기보조원 용역화를 반대하며 파업 267일째,본사앞 천막농성 23일째 단식9일째 투쟁을 벌이고 있다.
▲뉴코아 노동조합 몸짓패 ‘활화산’의 공연
▲결의문 낭독
- 총파업 투쟁으로 비정규 악법 박살내고 보호입법 쟁취하자.
-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승리하여 비정규 악법 박살내자.
- 총파업 투쟁 승리하여 비정규직 철폐하자.
- 비정규 개악안 막아내고 보호입법 쟁취하자.
- 불법파견 처벌하고 정규직화 시행하라.
- 정규직이 앞장서서 불법파견 박살내고 정규직화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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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개악안 폐기, 파견법 폐지, 권리보장 입법쟁취 사무금융연맹/서비스연맹 공동투쟁 결의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