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오후 1시경 이랜드일반노조 600여 조합원들과 연대단위 동지들이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점 집단 점거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랜드그룹측은 용역깡패 수백명을 동원하여 진입을 막으려 했지만,
악과 깡으로 뭉친 여성 조합원들의 힘으로 진입투쟁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용역깡패들이 수시로 침탈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태!
지금이야말로 전국의 연대동지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오늘자로 뉴코아 비정규직 계산원(캐쉬어) 300명이 해고될 위기,
그중에 150명은 최근에 노동조합에 가입한 비정규직 조합원들입니다!
홈에버에서도 용역노동자 400명, 조합원 15명을 포함한 집단해고가 있었습니다!
이랜드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는 간단합니다!
계약해지와 용역전환을 철회하고 고용을 보장하라는 것!
비정규직과 정규직 차별을 시정하고 상시업무 정규직 전환하라는 것!
이랜드일반노조 간부들이 현재 전원 구속을 각오하고 돌입한 싸움입니다!
전국의 연대단위 동지들, 홍메버 월드컵점으로 달려와 주십시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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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랜드일반노조 홈에버월드컵 점거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