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비정규직노동자를 해고했다.
그런데 중앙노동위에서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복직판정을 받았다.
조선일보는 중앙노동위원장을 피고로 하여 부당해고구제심판취소소송을 제출했다.
사건번호는 2004누23669이다. 접수일은 2004년 11월25일이다.
변호인은 오세훈후보가 대표로 있는 법부법인 지성의 오세훈 변호사를 비롯해 같은 로펌의 변호사들이다.
비정규직 복직에 반대하는, 그것도 중앙노동위가 복직 판정을 내린 사안에 대해 변호를 맡았던 것에 대해 노동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인지 아니면 변호사는 사안을 가릴 것 없이 변호를 할 수 있다는 통상의 변호사들이 말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인지 해명해야 한다 |
|
|
6499
325
27
오세훈 비정규직복직판정거부한 (주) 조선일보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