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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23:03:49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권순만 지회장 성명서

성  명  서



고공농성 32일차 단식농성 11일차 되는 4월 22일에 오성범 동지에 이어서 진환 동지가 호흡곤란을 일으켜 내려오게 되었다. 진환 동지가 내려가더라도 혼자서 고공단식농성을 계속 이어가 지회가 내건 요구안과 원칙을 사수하고 싶은 마음 간절했다.

하지만 지회 조합원 동지들의 만류와 주위의 만류로 눈물을 머금고 내려오기로 결정했다. 지금은 창원지부 지부장실에서 단식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창원지부의 확대간부들이 순번을 정해 GM자본의 침탈에 대비하고 있다. 지금은 고공농성은 끝이 났지만 지회의 동지들과 노동조합을 사수하고자 하는 결의는 변함이 없다. 그래서 단식이라는 투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GM자본이 여태까지 하는 행동들을 보았을 때 교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었다. 현재 우리가 철탑에 없기 때문에 더더욱 노골적으로 교섭을 회피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고공농성을 접었다고 해서 우리의 투쟁이 끝난 것은 아니라는 것을 GM자본은 알아야 한다. 또 지회는 또 다른 투쟁을 준비할 것이다.

우리의 요구는 아직도 명확하다. 해고자 원직복직, 고소고발 손배가압류 철회, 노동조합사수 이것은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반드시 지킬 것이다.

지회의 요구안은 금속노조 경남지부의 대표자회의에서 지역 동지들과 함께 결의한 것이다. 그것을 지회가 수용했기 때문에 금속노조 경남지부에서는 우리의 의지를 명확하게 반영하리라 확신한다.

끝으로 우리 지회는 다짐한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선별복직과 단기 계약직, 투쟁하는 동지들을 배제하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하게 반대할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창원공장 안에 지회의 깃발을 다시 세워 창원공장의 비정규직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고 이것이 다시 창원공장 전체 노동자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고난과 역경에 힘들어 포기한다면 노동조합의 미래는 없을 것이고, 노동자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지역의 동지들이여! 전국의 동지들이여!
GM창원 비정규직지회의 지회장으로써 오늘의 고통과 역경을 부정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로써 화답할 것이다.

GM대우창원 비정규직지회 지회장 권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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