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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30 13:5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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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
 동지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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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전 반자본주의 노동자운동 '다함께' 입니다.
오늘 건국대학교에서 열리는 '4.30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행사가 잘 되기 바랍니다.
먼저 '전비연'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전비연'에서 성명서를 내주셨듯이, 최근 고려대학교의 보건대 통합과정에서 대학 당국의 차별없는 통합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출교' 징계를 당한 고대 학생 동지들의 방어 집회 및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가 공지되기 전에 잡힌 일정이라 부득이하게 오늘 '전비연' 집회 참가가 어려워졌습니다.
오늘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에 '다함께'에서 참가하지는 못하지만, 현대하이스코 투쟁을 비롯해 전국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과 '전비연'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 오늘 '전비연' 집회를 준비하시는 데 상당한 재정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정의 금액이지만 전비연 계좌(농협)로 집회 후원금을 보냈습니다. [김은영 명의로 보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집회가 잘 되서 전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커다란 힘을 불어넣는 집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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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운 (2006-04-30 15: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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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동지들의 지지와 연대! 늘~ 항상 고맙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김진숙 지도위원이 그러더군요.
노동자가 힘이 없어서 지는게 절대 아니다.
연대를 안해서 지고 그럼으로 인해 김주익 열사가 죽었다라고 말입니다.
모든 투쟁에서 죽어갔던 열사들이 다 그렇게 자신의 생떼같은, 천금같은 목숨을 버렸습니다.
이제 더이상 열사는 나오지 말아야 겠지요.
동지들의 연대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항상 투쟁의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투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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