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시민사회단체 연대 불법체류자들을 위해서 시위하신다구요
정말 너무 하십니다
참다 참다 울화가 치밀어서 딱 한말씀만 올립니다
건설노동자는 비정규직인가? 아닌가?
노동계급 분명히 있습니다
중소기업노조 비정규직들 마져도 우습게 여기는 대표적인
비정규 노동자가 지역노조 일반건설 노동자 들이다
비정규직 철폐투쟁 싸움에 함께 하는 대기업 노조가 비정규직 문제를 많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진정 정규직 노조가 비정규직을 걱정하고 있는가
노동정책이 이렇게 흐른다면 분명 그들도 예비 비정규직 노동자들인데
운동열심히해야 할것이다
보호망속에서 있던 사람들이
거칠은 벌판에서 싸움을 할수 있겠는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총지도부의 행동에 의구심을 갖고있습니다
다수의 의식있는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의 처지를 알고있고 함께 싸워나가야 한다는 의식도 있다
작금의 자본의 힘이 IMF 때보다도 강해졌기 때문일까요?
신자유주의 세계화 똥물결과 주체 역량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주변정세에 대한 대응이 이전의 노총지도부 보다 강건하지못했기 때문은 아닌가요?
연봉 5,000만원이 넘는 귀족노조가 왜 자본과 싸워야하는지 일반 대중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어필할수있는 지혜도 없는것 같습니다
대기업노조가 파업을 하면 일반인들은 노동귀족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보지않는 시각이 강합니다
왜 싸워야하는지 대중을 이해시키고 설득해야 합니다
울산 건설 플렌트 노조의 싸움을 보는 두가지 시각중
하나는 "외면" 이고, 하나는 "한번 제대로 해봐라" 라는 자세가 분명했고 관리자 측에 서있는 사람들도 분명 노동자임에 속으로는 싸움 확실히
노가다 답게하라는 주문이었습니다
대표적인 비정규직 노조 울산건설플렌트 노조 세운지 2년밖에 안된노조 대단한 울산플렌트 노조지도부 입니다
분명 조합원과 비조합원들이 상호소통과 공감으로 자발적 참여와 동기부여를 이끌어내서 절반은 노가다 답게 싸운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선수범하는 노조지도부에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를한것 같습니다
노가다는 단순하고 또한 천성이 착해서 눈으로 보이는 진정한 감동엔 순응하며 따릅니다
어떤 노조의지도부는 마치노조가 자기들의 소유인것처럼 착각하는 행동으로 관료주위에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입으로만 행동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행사장에가면 마치 위원장급들은 지주나 사장들처럼 뒷짐이나지고 중간간부들과 조합원들을 머슴부리듯 하고있는것을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이런것부터 개선해야 할것입니다
많은노동운동가들이 진정으로 노동자들을 위해서 운동을 할까요?
아니면 그조직에서 짤리기 싫고 불안해서 열심히 하는척 하는것일까요?
비정규직 노조문제와 맞물려있는 노사정위원회 참여에 대한 부정적 평가도 맞는것 같고 사회적교섭안 반대 정서도 맞는것 같고 그리고 폭력으로 끝이난
민노총 대대도 그렇고, 대기업 노조의 비리도 그렇고 노조간부들의 비리도 그렇고, 우리 건설 노가다 기능공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옳은것일까요
그냥 자본이 주면 주는대로 받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고, 까라면 까라는대로하고, 입엔 작크를 채우고 딴나라당 딴나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야기 인것처럼 생각하고....
열불이 나도 애써외면하며 지낼까요
몇달전 민주노총간부가 교육에서 하던 말이 생각합니다
민노총 "이수호" 위원장이 대기업 현장 방문을 하면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며 악수를 청하는 사람은 정규직 노동자이고 경멸하는 눈초리와 거들떠보지도 않고 피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은 비정규직이었다고 합니다
똑같은 작업조끼를 입고 작업을 해도 금세 비정규직과 정규직을 알아차렸다고 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총위원장의 방문에 얼마나 열불들이 났을까요
동일노동시간과 동일작업을하는데도 3배 이상의 차별과 임금차이가난다면 정말 돌아버릴일 아닌가요?
우리 건설노동자들은 이미 정규직은 건설업체직원 비정규직은 기능공이라는 신분의 차이를 60년이상 몸과마음으로 겪으며 지내왔던터라 별 충격 없음.
정규직은들은 행사장에서도 차이가 나고 티가 납니다
지난겨울 보안법 철폐투쟁현장에서도 느꼈지만 차가운 땅바닥에 퍼질러 앉아 열심히집회에 참가 하며 하나도 공감하지 못할 기나긴 연설을 얇은 잠바에 추위와 싸우며
버티는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행사장주변 지하상가식당에 벌겋게 달아올른얼굴로 두꺼운 잠바에 민주노총이라고 쓴 로고잠바를 입고 노동운동을 이야기하는자들 10명중, 10명은 전부다 대기업 노조
정규직들 아니면 기업노조 간부들이었다
열등감있다
노동계급 분명히 있다
먹다남은 소주라도 남겨와 건네줄 인정은 있어야지 같이 투쟁하는데 정규직들아!
민주노총과 건설연맹과 이주노동자들을 옹호하는 건설노조들은 입장을 분명히 하라
야리꾸리한 논리로 노동자들을 우롱하지말라
불분명한 입장 표명 정말싫다
상급단체 눈치 보지말고 건설노동자 편에서서 뛰어라
어물쩡한 태도 사팔이된 눈
똥싼놈 마냥 양다리를 벌리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태도
정말 싫다!!
이주노동자들을 보호해야한다구요?
불법체류자들을 보호하라구요?
그들때문에 우리 건설노동자들 일당은 계속 떨이지고 있고, 일할곳이 점점 없어집니다
당연히 보호받을 자격이 있는 이주노동자들은 보호해야지요
적극적으로 아주 적극적으로......
불법체류외국인 노동자가 노동자 입니까?
아니면 범죄자 입니까?
실정법을 위반했으면 처벌 받아야하는것 아닙니까?
혹시 돈벌러연장들고 외국에 나가본적이 있습니까?
이 옥이는 1981년 3월에 처음 사우디 아라비아에 돈벌러 처음 출국했습니다
지금의 우리땅에 들어온 이주노동자들과 같은 입장에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어떻게 일하는것이 진정한 노동자 입니까?
우리는 80년도에 그들이 하지않으려고하는 3D업종으로 취업한것도 아닙니다
그일을 할수있는 노동자들이 없거나 인력이 모자라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현지인 노동자들이 있는데도 덤핑으로 싼임금으로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에게만 신경쓰는 시민없는 시민단체나 민주노총 법률지원단 또는 민변은 자국의 노동자들도 우선 보호해주십시오
너무 이주노동자들만 편애하는것은 아닙니까?
그당시 우리들 다음과 같이 돈벌러 다녔습니다
우리가 81년 3월에 담맘옆 다란공항에 내리려 비행기문을 열자 사우나 열기보다 더한 열기가 훅! 하고 들어오는데 처음느끼는 열기에 기가죽어 내릴염두를 못내고 있는데
뒤에서 떠미는 힘으로 괜히 왔다는생각을 뒤로하고 공항으로 나왔는데, 시커먼 얼굴의 사우디공항 경찰들의 거의 2M에 가까운 회초리로 줄 똑바로 서라고 침을 찍찍 밷으며 우리를 향해 회초리를 휘두르고 세관원은 먼저온 선배들이나 출국동기들과 나누어 먹으려고 가지고온 오징어나 쥐포등을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서도 코를 막으며 기다란 집게를 이용해서 쓰레기통에 넣으며 욕을 해대고 있었습니다
2~3번 와본 선배들이 욕하는 소리를 통역해주었고 낯설은 타국의 비참한 노동자들의 첫발을 무겁게 하는 첫인상으로 공항을 빠져나와 다음날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노동자들은 지금의 이주노동자들의 단속 또한 그곳 사우디에서 맛보았습니다
지금 불법체류 이주노동자들 당하는것은 그래도 상대접입니다
우리들은 우리의 잘못이 아닌 경우에도 그들의 단속에 떨어야 했습니다
취업사증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노동허가를 받아야하는데 소속취업업체에 취업한 경우에도 업체에서 일괄적으로 노동허가를 대행했어도 현지 브로커들의 늑장행정으로
노동허가가 나오지 않거나 누락된 사람들은 현장으로 출근도 못하고 단속에 대비하여 숨고 현장취업 발각시엔 어마어마한 벌금을 부과하였고 불응하여 단속에 대항하다 걸려 강제 귀국하면 김포공항에서 체포되어 범죄자가 되었고 비행기 요금도 본인이 물어주어야 했다
하지만 그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신분이 확실한 노동자들에게는 철저하게 사회보장법을 적용하여 이주노동자인 우리들에게도 자국민들과 거의 같은수준의 의료혜택을 주었고 사회보장보험을 적용하여 보호해주었고 귀국이후에도 보장성 보험료를 찾아갈때까지 은행에 적립시켜놓고 우리들에게 돌려주었다
우리도 합법적인 이주노동자들은 철저하게 보호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불법체류자들은 강력하게 단속하여 우리건설노동자들을 보호해야한다
그런데 민주노총은 서울 경기 인천 이주노동자 노조위원장?
아느와르를 보호하는 이유가 무었입니까?
제가 아느와르 위원장?을 처음본것이 2004년 11월 경기도청앞에서 열린 전공노 처벌반대 결의대회에서 처음 보았는데 한마디로 " 어라?! " 였습니다
누굽니까? 불법체류 이주노동자인 그들에게 머리띠둘려주고 등 떠밀고 등덩이 콕콕찔러주고 깃발 만들어준 인간들이.....
꼭 알고싶습니다
명동성당은 불법체류 이주노동자들도 보호합니까?
우리들은 나가라고 하면서 불법체류자는 보호하고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왜 불법체류 이주노동자들을 보호합니까?
노조법상의 근로자란 개념과 출입국관리법상의 불법체류자는 같은시각과 잣대로 평가해야 옳을것입니다
돌대가리 정부의 건설관련 정책입안자들과 건설노조 상급단체 간부들과 법률지원자들 그들은 우리건설노동자들을 보호할 생각조차도 없는 자들입니다
불법체류 이주노동자가 합법적인 근로자입니까?
노조법 다시한번 봅시다
노조법 § 제2조4호에 " 근로자가 아닌자가 가입된경우에는 노동조합으로 보지 아니한다 " 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불법체류자는 노동자가 분명아닙니다
그래 우리 못난 건설노동자들은 협의의 눈으로 그들 불법체류 이주노동자들을 보고
그 잘난 민노총이나 건설연맹과 법률지원단은 그들을 광의의 눈으로 근로자로 보는것입니까?
도대체 노총의 법률가들은 노동을 알고있습니까?
책상머리에 앉아 이상만 쫓은 인간들 같으니라고.......
땡볕에 나가서 연장을 휘드르고 얼어터져버릴것 같은 손을 녹여가며 일하는 우리 건설노동 비정규 근로자 들의 입장을 아십니까?
이주노조를 설립하려고 노조법을 짜집기로 해석하고 갖다 맞춘 조문을 노총이나 건설노조 상급단체 간부들이 ILO(국제노동기구) 의 권고사항 151호로 권고하고 있는
" 공인되어 있거나 공인되어 있지 않은 이주노동자에 대해서도 노동조합의 자격 및 조합원 행사에 있어서 균등한 처우를 받아야한다 " 라는 조항을 억지로 이용하고 애용하고 그들에게 가르치고 세뇌 시키고 있습니다
이 조항이 우리나라와 협약으로 정착되어 있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들이 더 잘알고 있지 않습니까?
또 그렇다 하여도 우선 우리 노가다 부터 보호 해주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 자국민 보호 " 이것은 알고 있습니까?
외국에 나가서 대한민국 애국가 한번 들어보지 못한 인간들이......
무엇이 애국인지도 모르고 그냥 배운대로만 지꺼리고 사고 하고 행동하고........
노총의 간부들과건설 노조간부들 그 상급단체 간부님들 혹시 먹고 살기위해서 아니면 경력을 쌓기위해서 와 부수적으로 술먹기 위해서 노동운동 하는것처럼 노동운동단체에 적을 두고, 진정한 노동자들의 피를 빨고 있지는 않습니까?
무늬만 노동운동가 아닙니까?
돌대가리 건설정책 입안자들과 건설노조 상급단체간부님들은 앞으로 모든 건설현장에는 우리 내국인들이 일하지 않을것으로 알고있고 그렇게 정책을 이끌어가는 것 아닙니까?
마치 이땅의 건설 정책입안자들은 앞으로 집안짓고 건설안할것처럼 행동하고 사고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이주노동자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한해에 그들이 자국으로 송금하는 돈이 얼마인지 알고있습니까?
휴대폰 외국으로 팔아먹고 그돈으로 쌀사오고 농약으로만 키운 농산물들여오고 농민들 다죽이고 하는 정책과 이주노동자들 들여오고 우리는 역으로 젊고 아름다운 여인들과 딸들이 외국으로 돈벌러 나가고................. 이게 뭡니까? 이게?
어제 까지도 그들을 내몰아야 한다고 침을 튀겨가며 열변을 토하던 간부가 노총이나 건설연맹 다녀오고 그럴싸한 법률가들 말만듣고 태도가 180도로 바뀌고.....
마치 불법체류 이주노동자들의 대변인 이라도 된듯이 행동하고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노동부과 건설교통부는 합법적으로 자본의 사주를 받아 건설이주노동자들을 무제한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 S.O.C 공사 (사회간접자본으로 건설하고 오직 건설회사만 배불리고 자본만 배불리는 공사) 를 보라
우리 건설노동자들의 3분의 1 수준의 임금을 주고 무제한 그들을 수입하고 잇다
우리 내국인건설노동자들이야 죽던살던 나 몰라라 하고 수입회사 배만 불리는 정책으로 우리 건설노동자들은 죽이고, 우리의 건설노동자들의 마누라들을 노래방의 도우미와 유흥식당에 써버로 전락시키고 있다
도대체 우리 내국인 건설노동자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이땅이 누구의땅인데 한국인 건설노동자들이 대접을 받지못한다니.
말이나 되는 이야기 입니까?
이주노동자들 수입할때 들어가는 교육비나 여행경비 브로커경비 기타 경비등등을 국내의 남녀노소 실업자들에게 해택을 주고 금융지원을 하고 교육을 시키고 하면 그들은 분명 3D업종이고 뭐고 건설현장으로 유입될것입니다
지금현장에 우리기능공들의 평균연령이 50세이상이다
이주노동자들 빠지면 이나라는 누가 건설하는가?
독수리 5형제가 지구를 지키는 것을 약간 미루어 두고 우리 건설현장을 지켜줄것인가?
유치원생들도 모두 알고있다 번개나 교통사고처럼 통일도 한순간에 올수도 있는데....
그때그때를 대비해서라도 어느정도 인력은 있어야 하지않나?
그때는 엄청난 수요가 분명 발생할텐데 건설노동자들을 교육시키지 못하고 막고, 현장으로의 유입을 막는 정책은 무엇입니까?
현장에 젊은 노동자들이 없습니다
40세이하 이면 영계대접받고 전설속에 나오는 사람들 취급을 받습니다
건설업체에서는 당연히 나이먹은 내국인 건설노동자들 보다는 젊은 불법이주체류 노동자들을 선호합니다
아파트 현장 같은경우에는 층층마다 거의 같은 공정의 단순 반복 작업의 연속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젊은 이주노동자나 젊은 동포 불법체류자들이 힘도 좋고 기술 습득도 빨라 아무래도 나이먹은 내국인 건설노동자들 보다는 빨리 작업을 마무리해서 선호하지만
진짜이유는 불법체류 이주노동자들을 취업시키며 국내건설 노동자들 인것처럼 각종 서류등을 꾸며서 임금을 내국인처럼 계상하여 올려받아서 회사가 중간 착취를 하고 내국인보다 조금주고 배불리고 비자금 만들고 하는것 아닙니까?
얼마나 해먹었으면 어떤건설 회사 사장은 도둑이 들기전까지 현금이 얼마나 집에 쌓여있는줄도 모른다고 했겠습니까?
불법체류 이주 노동자들을 이용해서 모은돈을 상자에 차곡차곡 넣어 쌓았다고 하면서도 얼마인줄 계산해보지도 않았다고 하니, 이거야 말로 웃기는 세상아닙니까?
도둑질에 정부가 도움을 주고있는것은 아닙니까?
우리건설노동자 마누라들은 아침마다 돈때문에 아이들과 싸우는데, 또 우리들은 현장에서 임금이 늦어지면 새벽이나 저녁으로 혹시 마누라가 돈이야기 꺼내지 않을까 두려워서 걱정이 되어 술취한척하고 자고 못들은척 하고 자고 새벽이면 쥐처럼 집을 빠져나오는데............
도둑놈들 키우는 정부 건설관련 정책입안자들 짜고 쳐도 너무한 고스톱아닙니까?
정신차리세요!!!
부탁입니다
노총과 건설노조 상급단체 그리고 불법체류 이주노동자들을 비호하는 세력들
우리건설노동자들도 그들처럼 대접받고 이땅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상식적으로 도와주십시오
철근공 기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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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에 의해서 내렸던글 다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