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횡포와 비열한 악덕사장으로 인한 "대덕사 폐업 49일차"
2005년 4월 13일 수요일
더이상 참지 못해 모두들 일어서고 말았습니다.
원하청불공정거래,바이백(buy-back),비정규직차별. 이문제들로 우리는 양대 노총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그리고 많은 동지들과 함께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에 모였습니다.
그 큰건물속에서 놈들은 잘먹고 잘사나 봅니다.
우리들의 생계는 전혀 모르는 자기배만 불릴줄 아는 이기주의자들...
이번 양대 노총은 이문제가 어느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우리는
투쟁을 위해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치 우리들의 투쟁을 방해 하려는듯 집회신고를 먼저내고 앞 정문에는
보이기위한 거짓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무엇 입니까?
우리에게 죄를 지었고 우리 투쟁을 방해 하려는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동지 여러분 원하청불공정거래,바이백,비정규직차별, 어느 한 사업장 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나아가 전체의 문제로 결국은 우리동지들의 목을 조여 올것입니다.
우리 이제 일어 서야 합니다. 투쟁 해야 합니다.
원하청불공정거래,바이백,비정규직차별 철폐 시키고 보다 나은 미래를 보장 받읍시다.
동지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연대 부탁드립니다.
대덕사지회 전화번호:052-287-3161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대덕사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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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물러설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