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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1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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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
 금속노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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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끼
글쓴이 : 울산 비정… 날짜 : 08-03-29 10:38 조회 : 16
하나 : 현대미포조선 현장에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줄초상이 났다고 합니다
둘 : 공조직이 아닌 사조직 정규직 현장조직에서 비정규직노동자 사망관련해서
고인이 다니셨던 사무실앞에서 추모집회하고 회사대표 고발할려고 한답니다
셋 : 정규직 현장조직에서 발행한 유인물에는 노조의 노사화합결의대회를 보고
난리를 칩니다
넷 : 민주노총과 금속노조조선분과에서 무슨입장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현대미포 노사, 선진노사문화 위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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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3월 17일 (월) 14:17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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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nodongnews.or.kr/upfiles/paper/nsNISX20080317_0006770261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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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중형선박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 노사가 산업평화 정착 및 선진 노사문화 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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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노사는 17일 울산 동구 방어동 본사 한우리체육관에서 송재병 사장과 김충배 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와 임직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경영 실천 노사공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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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11년 연속 무분규 전통을 더욱 발전시키고 장기적인 노사관계 안정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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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노사 대표는 이날 선진경영 실천에 대한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문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 창출 및 산업평화 정착 ▲생산성 향상을 통한 지속적 성장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 ▲고용안정과 복지향상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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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배 노조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서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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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병 사장은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된 노사문화를 가다듬고 완성해 나가자며 회사도 고용안정과 복지향상 등에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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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무분규로 노사협상을 마무리함으로써 노사 상생의 모범적인 노사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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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있음> 박선열기자 psy@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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